셀틱스 컨파 7차전 승리, 워리워스와 파이널 맞대결

이번 보스턴 셀틱스 시즌에 관한 어떤 것도 쉽지 않았다. 따라서, NBA 결승전에 진출하는 것 역시 쉽지 않았다.
그러나 일요일 밤 마이애미 히트를 상대로 동부 콘퍼런스 결승에서 7연전을 치렀던 힘든 경기가 끝나고, 바로 그 경기가 셀틱스가 다시 한 번 파이널에 복귀한 바로 그 지점이다.
제이슨 테이텀과 제일런 브라운의 멋진 듀오의 경기 뒤에, 보스턴은 이 시리즈에서 FTX Arena에서 세 번째 경기를 이겼고, 경기의 마지막 순간까지 홈팀의 공적에 흥분한 관중들 앞에서 Heat에 100-96으로 승리를 쟁취했다.
하지만 결국 2년 전 히트가 이 경기에서 승리한 이후 보스턴이 마이애미에 복수하는 것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.
그리고 우승과 함께, 셀틱스는 12년 만에 처음으로 NBA 결승전에 진출했고, 그들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맞붙게 될 것이다.
이 드라마는 목요일 밤(미국 시간 9시) 샌프란시스코의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시작될 것이다.
셀틱스는 1월말 까지만 해도 이 위치에 오를거라고 상상하기 힘든 성적이었다. 1월 21일 포틀랜드에 패한 보스턴은 성적이 23승 24패로 5할 승률에도 못 미쳤다.
하지만 아무도 무슨 일이 일어날지 상상하지 못했을 것이다. 그 포틀랜드의 패배로부터 정규 시즌의 말기까지, 보스턴은 NBA의 최고의 팀이었다.
그것은 28승 7패의 기록을 세웠고 NBA 최고의 공격 등급과 방어 등급을 상당한 차이로 가지고 있었다.
보스턴의 넷 레이팅은 100포제션 당 15.5점을 더한 경이로운 수치로 2위 멤피스 그리즐리스(8.1점)의 거의 두 배였다.
이로써 보스턴은 동부 콘퍼런스에서 2번 시드로 시즌을 마친 팀이 될 수 있었다.
거기에 셀틱스는 브루클린 네츠를 스윕했고, 지난 11개의 시즌에서 6번째 동부 컨퍼런스 결승전에 진출하는 데 지아니스 안테토쿰보와 디펜딩 NBA 챔피언 밀워키 벅스와 함께 7차전까지 가는 혈전 끝에 살아남았다.
이제 보스턴 셀틱스는 6월 2일부터 치뤄지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파이널만을 남겨두고 있다.